[글로벌 증시 브리핑] 중국 디플레이션·미국 주식 주요 뉴스 TOP 7

 

글로벌 증시 브리핑: 하락세 지속

 

오늘 1월 10일, 주요 글로벌 증시에서 부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국 경제와 산업 동향을 종합 분석하며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 미국: 증시는 휴장했으나, 곧 발표될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과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가능성이 큽니다.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6% 하락했습니다. 디플레이션 압박과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 일본: Nikkei225는 0.9% 하락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AI 칩 수출 규제 강화 소식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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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주식 뉴스: 이슈 TOP 7

1. 퀄컴(QCOM.US)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가 퀄컴의 최신 칩셋,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탑재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퀄컴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재확인하며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 애플(AAPL.US)
   애플의 인공지능 뉴스 알림 서비스가 오류를 일으키며 언론계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애플은 빠른 복구를 약속했지만, 서비스 신뢰도 저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MSFT.US)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트럼프 취임식 기부에 참여하며 기업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4. 아마존(AMZN.US)
   아마존은 'Buy with Prime' 서비스를 Fossil 브랜드로 확장했습니다. 이로써 이커머스 생태계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5. GE베르노바(GEV.US)
   중국에서 2GW 규모의 수소 혼소 가능 가스 발전소를 가동하며,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6. 로켓랩(RKLB.US)
   로켓랩은 NASA와의 계약에서 뉴트론 발사체를 포함시켰습니다. 이는 우주 산업 내에서의 신뢰도를 증명하는 결과로 평가됩니다.
7. 엔브리지(ENB.US)
   엔브리지는 캐나다 온타리오 남서부 지역에 가스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며,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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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동향과 경제 이슈

1. 기후 위기: 에너지 산업 비상
   허리케인급 강풍과 이례적 한파로 인해 전력망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유럽은 극심한 추위로 가스 재고가 빠르게 감소 중이며, 이는 천연가스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 중국 경제: 성장과 기술 투자
   중국 춘제 연휴 동안 90억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이동이 경제 회복 신호로 읽히지만, 정부는 AI 기술 투자를 확대하며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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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 인사이트

글로벌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술주와 친환경 에너지, 우주 산업 관련 주식들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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