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부터 상장폐지 기준 대폭 강화!
내년에도 17곳 상장폐지 가능성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8년부터 적용될 한국 증시의 새로운 상장 기준과 이에 따른 상장폐지 가능 기업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
✅ 시가총액 300억 원(코스닥)·500억 원(유가증권) 미만 기업 퇴출
✅ IPO(기업공개) 및 상장 유지 기준 대폭 강화
✅ 좀비기업 정리로 증시 건전성 강화
📢 2029년까지 코스피 62개, 코스닥 137개 기업이 상장폐지 가능!
📢 내년에도 벌써 17개 기업이 상장폐지 위기!
💡 부실기업(좀비기업)이 증시에 남아 있는 것이 문제였어요.
✅ 좀비기업: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기업
✅ 코스닥 상장사 20%가 좀비기업 → 투자자 신뢰 하락
✅ 상장폐지 기준이 느슨해 기업 퇴출이 어려웠음
📌 현재 상장폐지 요건 (너무 낮은 기준)
🔹 코스피: 시총 50억 원 / 매출 50억 원
🔹 코스닥: 시총 40억 원 / 매출 30억 원
💡 지난 10년간 이 기준으로 상장폐지된 사례는 전무했어요!
👉 이제는 시장을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Photo by Scott Graham on Unsplash
📊 2028년부터 코스닥과 유가증권 시장의 상장 요건이 단계적으로 강화돼요.
📌 시가총액 기준
🔹 2026년: 150억 원 이상
🔹 2027년: 200억 원 이상
🔹 2028년: 300억 원 이상
📌 매출 기준
🔹 2027년: 50억 원 이상
🔹 2028년: 75억 원 이상
🔹 2029년: 100억 원 이상
📌 시가총액 기준
🔹 2026년: 200억 원 이상
🔹 2027년: 300억 원 이상
🔹 2028년: 500억 원 이상
📌 매출 기준
🔹 2027년: 100억 원 이상
🔹 2028년: 200억 원 이상
🔹 2029년: 300억 원 이상
💡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심사를 받게 돼요.
📊 금융당국 발표에 따르면, 내년에도 이미 17개 기업이 상장폐지 기준 미달!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위기 기업
⚠ 한국패러랠(112억원), 일정실업(134억원), 에이리츠(139억원) 등 6개 기업
✅ 코스닥시장 위기 기업
⚠ 투비소프트(86억원), 큐로홀딩스(116억원), 광진실업(125억원), KD(134억원) 등 11개 기업
📌 2029년까지 적용하면 상장폐지 예상 기업 수
✅ 코스피: 62개
✅ 코스닥: 137개
👉 기업들은 상장 유지 기준을 맞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 이제 감사의견이 2년 연속 ‘한정·부적정·의견거절’이면 즉시 상장폐지!
✅ 현재: 개선 기간 부여 후 장기 심사
✅ 변경 후: 즉시 상장폐지
📌 개선 기간도 단축!
🔹 유가증권시장: 4년 → 2년
🔹 코스닥시장: 3년 → 1년 6개월
💡 즉, 부실기업이 증시에 머무르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요.
📢 기업들은 "시가총액 기준이 너무 가혹하다"며 반발하고 있어요.
💬 코스닥협회 김준만 상무:
"매출 700억 원, 순이익 60억 원을 내는 기업도 시총이 300억 원이 안될 수 있다!"
"시가총액은 시장에서 결정하는 것인데, 기업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는 문제다."
💡 하지만 금융당국은 단호한 입장!
✅ 기업이 스스로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IR(기업설명회)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
한국 증시, 이제는 ‘생존 경쟁’ 시대!
💡 이번 변화는 한국 증시를 더 건강하게 만들려는 조치예요.
✅ 좀비기업 정리 → 증시 건전성 강화
✅ 기준 미달 기업 → 적극적인 기업가치 개선 필요
✅ 투자자들 → 기업의 재무 상황 면밀히 점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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